집착과 질투심이 강한 대죄악마.
1989년 27세 사망, 악마나이 32세
179cm / 59kg
보라색 장미에서 태어난 대죄악마. 그 성질은 질투.
칠흑같이 검은 머리칼에 창백하리만치 하얀 피부. 긴 속눈썹에 보라색 눈동자. 키에 비해 호리하고 마른 체형. 무표정일땐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웃을땐 애굣살이 귀염상 있게 올라온다. 유려한 미인상.
뺨에 i 자 문신, 이마에 뿔 두 개, 작고 검은 박쥐 모양의 날개와, 긴 악마 꼬리
*보라색 장미:불완전한 사랑, 영원한 사랑
인간 시절 이름은 윤자운. 가족이 남긴 빚을 갚기 위해 미성년자때부터 작은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무대에 올랐다. 술취한 진상, 사채꾼 등에게 협박당하고 강제로 몸을 팔고 항상 맞던 인생. 그러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하지만 새로운 가수가 들어오며, 모든 관심을 그에게 뺏기고, 그 사람에게 배신당했다. 결국 비참함과 배신함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찾아간 자운은, 목을 조르다 본인이 과다출혈로 죽고 말았다. 죽어가며, 깊은 원한으로, 윤자운은 악마로 재탄생했다. 갓 태어난 악마는 원래 질투의 자리에 앉아 있던 대죄악마를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말이 없고 수줍음이 많은 척 하지만, 사실은 연기다. 부끄러운 듯, 낯가리는 척, 다른 이의 뒤에 숨거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실제로는 연기, 장난일 뿐이다. (죽기 전에나 소심한 성격이었을 뿐, 악마일 때는 전혀 아니다.)
늘상 살살 눈웃음 치는 살가운 인상.
질투심, 자신의 소유에 대한 집착, 특히 애정에 대한 집착과 질투가 강하다. 꽤나 친밀한 사이에서 그의 질투심을 유발한다면... 목이 잘리고 말 것이다. (사랑하지만 배신한 사이의 목을 수집한다.) 사랑하는 이의 목을 잘라도, 슬픈 얼굴로, 배신한 쪽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고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의존적인 성향이 있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 걸 싫어한다.
연인관계만이 아닌 모든 관계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만큼 표현하고 싶어하고 표현해주길 원한다.
노래를 잘 부른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부끄러운 듯 말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 반짝이는 것, 커피(다방커피), 노래, 따뜻한 곳, 동물
싫어하는 것 : 쓴 음식, 자신을 속상하게 하는 사람, 술
취미/특기 : 산책/노래
기타 : 가벼운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표정은 아리송하지만 생각보다 꼬리에 기분이 티가 난다.
손바닥에 글씨를 쓰는 걸 좋아한다. (글씨가 정갈하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