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부의 왕자님.
17살
175cm / 56kg
붉은 포니테일, 청회색 눈동자. (동공은 남색, 일자 동공) 잘생긴 얼굴. 몸에 밴 태도가 '왕자님'의 그것이다.
중학생 시절까지는 숏컷이었다. 청바지를 좋아한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남자아이로 키워졌다. 다X라X카 극단의 골수 팬이었던 란토의 모친은 란토를 남자 역할로 입단시키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연기 공부와 춤, 노래 등 다양한 것을 시켰다. 남자 역에 익숙해야 한다고 머리도 숏컷으로 자르고, 인칭대명사도 보쿠를 쓰도록 강요했다. 하필 란토는 그 모든 것에 재능이 있었고, 본인 스스로도 즐거워했다. 그러나 모친의 명령은 학대에 가까웠고 잠도 자지 못하고, 밥도 굶어가며 키워지던 란토는 결국 15살때 부터 이혼한 부친에게 양육권이 넘어가게 된다. 그 때부터 머리를 길러 지금은 장발이다.
다X라X카 극단 입시는 포기했고, 들어가지 못했지만, 강제되던 목표라고 해도 어릴 시적부터의 목표가 사라져서 허무한 감도 있는 듯.
초중고 모두 왕자님으로 불렸다. 어린 시절부터 그런 성향으로 키워졌기 때문에, 여자아이들에게 상냥하고 자기가 먼저 나서 무언가를 도와주려고 한다. 차분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고, 상냥하다. 그보다 신사적인 편. 재미있는 이야기는 못 하지만 몇몇 여자애들에게는 얼굴이 복지, 얼굴이 유머 수준을 들으므로 OK.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선 언제나 미소짓고 있다.
그러나 조금 수동적인 편. 공주님들(여학생, 팬들)에게 둘러싸여 원하는 것을 선보여주는 것 말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성격인지 잘 모른다. 극단적으로는, 본인이 힘들어지더라도 자신에게 부탁해오는 것을 거절하지 못한다. (특히 그것이 여자라면)
성적 또한 중상위권이지만, 1등을 하지는 못한다. 무난하게 잘 하지만 의욕이 있지 않은 듯 하다.
인내심은 강한 편.
아버지에게 길러지고, 머리를 기르고서부터는 "이제부터는 '평범한 여자애' 역할을 연기하는 거야." 라고 스스로를 세뇌했지만,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 와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다시금 왕자님 속성이 부각되고 있다...
연극에는 소질이 있는 편. 연기 할 때의 몰입을 사랑한다. 뭘 해도 허무하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내 평생 목표란 건 애초에 어머니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었고, 내 자신의 성격이나 외형, 습관 하나하나도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상태에서 그나마 자신이 제일 잘하고 하는 순간에는 모든것이 잊혀지는 "연기"라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전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인이 연기를 좋아한다는 사실 하나만은 알아차렸으므로.
부끄러워질수록 목소리가 올라가고 연극톤이 된다. 자신감 넘치고 친절한 왕자님 말투지만, 사실 자신감은 별로 없다.
남자애들이 어색하다. 왕자님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굴어야 할 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것 : 단 음식!(특히 디저트계열), 귀여운 소동물, 브릿팝
싫어하는 것 : 주사기, 뾰족한 거, 아픈 거, 헤비메탈, 브로콜리
취미/특기 : 소동물 영상 찾아보기, 브릿팝 듣기, 가라오케 가기 / 펜싱, 연기
기타 : 자신있는 과목은 체육 전반, 암기과목. 의외로 공부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다.
부탁하면 뭐든 해주고 운동신경이 나쁘지 않아서 자주 운동부의 대타요원으로 불려간다. 이걸 거절하지 못해서 연극부에서 자주 혼이 난다. 제일 잘 하는 운동은 펜싱이지만, 첨단공포증이 있어 뾰족한 것이나 특히 주사기를 무서워한다. 어머니에게 자주 맞았지만 고통도 제일 싫어하는 편(인것과 별개로 잘 버틴다). 멍이 잘 드는 체질.